[IXO™ 2024] 제이스 최 NFTGo 한국대표 “참여와 협력으로 새로운 웹3 생태계의 지평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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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 최(Jace Choi) NFTGo 한국 대표 개회사

 

IXO™ 2024의 개막식과 함께 개회사를 전했던 제이스 최(Jace Choi) NFTGo 한국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에 대한 그의 통찰과 함께 행사의 핵심 메시지와 목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Q. 토큰포스트 구독자들에게 NFTGo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저는 NFTGo의 한국 대표 제이스 최(Jace Choi)입니다. NFTGo는 블록체인 분석과 마켓플레이스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NFT를 추적, 거래, 평가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혁신과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NFT와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Q. 이번 IXO™ 2024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수가 대단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정말 감사하게도 약 1,600여 명이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이는 금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했던 이벤트 중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의미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큰 관심이 저희 행사의 첫 걸음을 의미있게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Q. IXO™2024의 기획 배경과 목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IXO™2024 행사는 암호화폐 업계가 발전시켜온 다양한 펀드레이징 방식 IPO, ICO, IEO, IDO에서 나아가 보다 웹3 친화적이고, 커뮤니티 중심의 펀드레이징과 마케팅 걔념으로 ‘IXO’를 제시하는 것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전세계 크립토 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격차를 좁히고, 우리나라 스스로 시장을 개척해나갈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참여하는 참가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써밋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구성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였습니다.

 

Q. 행사 동안 참가자들에게 에어드랍이 제공되었다고 하셨는데, 이외에도 특별한 기회나 혜택이 있었나요?

네, 우선 참가자들은 각 부스 방문을 통해 에어드랍을 받아갈 수 있었는데요. 이는 참여한 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웹3의 핵심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보상과 더불어, 부스 참여와 다양한 세션을 통해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으며, 애프터파티를 통해 이러한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해 깊이 알아감과 동시에 실질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행사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였습니다.

 

Q. IXO™ 2024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IXO™ 2024는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 참여와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개인적인 성장과 함께 웹3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참가자들이 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웹3 생태계의 건강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한마디로 정리해 주신다면?

‘참여와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저는 이번 IXO™ 2024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블록체인과 웹3 생태계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기회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참가자 간 다양한 관점과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는 교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공동주최사, 공동주관사, 스폰서, 파트너사, 그리고 KOL분들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IXO™ 2024가 각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웹3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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